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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4

경제) 퇴직 연금 해지할 때 내는 수수료 등 불이익도 안내 절차 앞으로는 퇴직 연금 가입 시 환매 수수료, 해지 수수료에 대한 안내가 더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퇴직 연금 민원,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분석해서 이같은 내용의 불합리한 관행 및 약관을 발굴하고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개선을 추진 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개인형퇴직연금은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해 연말정산 세테크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중도 해지할 경우에는 세액공제 받은 자기부담금, 이자에 대한 기타소득세를 내야한다. 계약을 체결할 때 이같은 점을 안내 받지 못하고 세액공제 혜택만 보고 가입을 했다가 해지시 돈을 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는 민원이 제기 됬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계약 체결 시 한장 짜리의 핵심 설명서를 반드시 교부해 가입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안내 하도록 했다. .. 2020. 11. 10.
경제) 실수로 잘못 보낸 착오송금, 5년간 1조 1587억원 절반은 먹튀 실수로 다른 사람 계좌나 금액을 잘못 적ㅓ서 보낸 착오송금이 최근 5년간 1조 1587억원에 달하며 이 중 절반 가까이 5472억원은 돌려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으로 제출 받은 은행 착오송금 반환 청구 및 미반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착오송금 반환 건수는 51만 4364건 금액은 1조 1587억원으로 집계됬다. 착오송금이란? 송금인의 착오로 수취금융회사, 수취인 계좌번호 등을 잘못 입력해서 이체된 거래로 계좌번호를 실수로 잘못 기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외에도 금액입력오류, 계좌입력오류, 이중입금 등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 착오송금 반환 청구건수는 2016년 8만2924건에서 지난해 12만7849건으로 50% 이상 증.. 2020. 10. 21.
금융) 올해 상반기 금융권 관련 민원, 전 권역에서 증가 올해 상반기 금융 전 권역에서 민원 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등에 따른 대출거래관련 민원과 사모펀드 환매 지연에 따른 민원, WTI원유선물 연계상품 관련하여 민원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은행, 중소서민,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등 전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민원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건 수 는 총 4만5천9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9천924건 비해 15% 증가했다. 중소서민 민원은 신용카드 재난지원금 신청/사용에 관련 민원으로 9053건으로 7% 증가 , 다른업계에 비해서 보험업계의 민원도 크게 늘어났다. 생명보험 민원은 1만873건으로 9% 증가, 손해보험 민원은 .. 2020. 9. 17.
금융)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예방위해 유튜브 채널 개설 예정 금융감독원이 유관기관들 경찰청, 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과 협력하여 불법사금융 예방하기 위하여 전용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과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에 불법사금융 관련 예방 및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용 채널인 유튜브를 개설하여 신종 불법사금융 수법과 피해 그리고 신고, 구제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서민, 청소년 등 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이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3월 금감원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불법대출광고가 확산되고 있다고 소비자피해 주의 경보를 내린 바 있다. 불법사금융으로 신고 된 내용 중에는 유사수신, 불법대부관공, 불법중개수수료, 불법채권추심, 고금리, 보이스..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