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금융 전 권역에서 민원 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등에 따른 대출거래관련 민원과 사모펀드 환매 지연에 따른 민원, WTI원유선물 연계상품 관련하여 민원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은행, 중소서민,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등 전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민원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건 수 는 총 4만5천9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9천924건 비해 15% 증가했다.
중소서민 민원은 신용카드 재난지원금 신청/사용에 관련 민원으로 9053건으로 7% 증가 , 다른업계에 비해서 보험업계의 민원도 크게 늘어났다. 생명보험 민원은 1만873건으로 9% 증가, 손해보험 민원은 1만6156건으로 9.2% 증가, 금융투자 민원은 3733건으로 83.2% 증가, 증권회사는 2천335건으로 83.9% 증가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의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처리건수는 4만2천39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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