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유관기관들 경찰청, 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과 협력하여 불법사금융 예방하기 위하여 전용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과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에 불법사금융 관련 예방 및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용 채널인 유튜브를 개설하여 신종 불법사금융 수법과 피해 그리고 신고, 구제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서민, 청소년 등 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이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3월 금감원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불법대출광고가 확산되고 있다고 소비자피해 주의 경보를 내린 바 있다.
불법사금융으로 신고 된 내용 중에는 유사수신, 불법대부관공, 불법중개수수료, 불법채권추심, 고금리,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형태가 나타났고 최근에는 새로운 형태의 불법사금융도 확산되는 추세이다.
인터넷에는 불법금융광고 많이 보이고 그 외 신용카드 현금화, 휴대폰소액결제, 현금화 등 신종 불법사금융이 증가 했다.
금감원은 유튜브 채널 개설로 국민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방법으로 불법사금융에 대한 예방과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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