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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용

금융) KT 5G 보급률 1위, 외국인 러브콜도 기대

by Black Partners 2021. 3. 10.

 

 

대신증권은 지난 3일 KT에 대해서 5G 부문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외국인 러브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KT의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자회사 실적 부진 등으로 이동통신 3사중에서 가장 낮았다 그러나 KT는 배당 재원인 별도 순이익 개선에서 LG유플러스와 SKT를 제치고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이같은 호실적을 견인한 5G성과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앞서 5G가 상용화된지 21개월 차인 지난 1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수는 1287만명으로 1월에만 102만명이 순증했다 이 가운데 KT의 휴대폰 대비 보급률과 점유율은 각각 27.4%와 30.5%이다 

 

이에 대신증권 이지은 연구원은 높은 5G 보급률에 따라서 무선 서비스별 기대수익 역시 1위라며 2019년 4.4분기에 가장 먼저 턴어라운드르 달성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0일 발의된 외국인 보유한도를 완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 될 시 KT에 호재로 작용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지은 연구원은  KT는 외국인들의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 배당 수익률이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고 법률안 통과시 통신사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특히 KT를 더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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