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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용

금융) 애플주 급등, 작년 10월 이 후 최대 버핏, 전국매장 오픈효과

by Black Partners 2021. 3. 9.

 

 

버크셔 해서웨이 애플 전체 주식의 5.4% 보유 / 미 전역에 애플스토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재개장

 

지난 1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의 대장주 애플이 여러 호재로 5% 넘게 급등했다 CNBC에 따르면 애플은 투자의귀재 워런 버핏의 지분 조유 소식과 미국 전역의 애플스토어가 모두 영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39% 올랐다 이러한 호재로 애플 주가가 127달러 선까지 상승해서 지난해 10월 12일 이 후 가장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버핏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들을 공개했다 현재 애플 전체 주식의 5.4%를 갖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버핏은 수년간 기술주 매입을 기피하다 지난 2016년 말부터 애플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서 2018년 8월 초까지 10억 주 이상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작년 4분기에 애플 보유 지분을 6% 줄여서 8억 8700만 주로 줄였다고 지난 달 공개했지만 현재 애플 주식을 1200억 달러 가량 보유하고 있다 버핏 회장은 연례 서한을 통해서 버크셔의 애플 투자에 대해서 재매입을 강조했다 이 날 애플 스토어 매장 재개장 소식도 애플 주가를 끌어올렸다  

 

애플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이 후 1년여만에 미국 전역의 270개 매장의 문을 모두 열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다만 모든 애플매장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 한것은 아니고 일부만 예약제로 운영되고있다 

 

매장 재개장은 작년 봄 애플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강제로 문을 닫기 시작한 지 1년여만에 처음이다 애플의 모든 매장 개장은 경제 활동이 차츰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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