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LG헬로비전 8% 강세 400억원 투자해 콘텐츠 혁신한다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4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LG헬로비전은 전 거래일보다 8.50% 오른 6,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최근 8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연간 약 4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밝히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LG헬로비전 출범 이전과 비교하면 약 2배에 달한다 LG헬로비전은 이번달부터 신규콘텐츠 4편을 선보일 예정이며 콘텐츠 제작은 SBS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TVN 렛미인 등을 담당했던 CJ ENM출신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이 총괄한다 더불어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채널 등 LG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콘텐츠 규모를 키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