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이 전제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1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통주력인 석유 화학 부문과 함께 완전한 투톱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일 LG화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체 매출 9조6천500억원 중 배터리사업부문이 43.7%를 차지했다 석유화확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은 44.6%이다 LG화학 배터리 부문 매출 비중은 2019년 처음 30%를 돌파하고 지난해 41.1%를 기록한 바 있다
배터리 사업의 영업이익은 규모로는 석유화학 사업에 한참 못미치지만 비중으로는 크게 성장했다 배터리 사업의 1분기 영업이익 비중은 사상 최대 수진은 24.2%로 연간 적자였던 지난해와 크게 대조됐다 또한 국내 외 배터리 공장 가동률은 2019년 59.7% 지난해 58.9%선을 밑돌았으나 올해 1분기 67.8%까지 크게 확대됬다
다만 중국 CATL등과의 경쟁이 격화하면서 1분기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20.5% 지난해와 비교했을떄 3%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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