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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용

금융) LG화학 배터리 상장 앞두고 고성장 석유화확과 어깨 나란히

by Black Partners 2021. 5. 25.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이 전제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1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통주력인 석유 화학 부문과 함께 완전한 투톱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일 LG화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체 매출 9조6천500억원 중 배터리사업부문이 43.7%를 차지했다 석유화확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은 44.6%이다 LG화학 배터리 부문 매출 비중은 2019년 처음 30%를 돌파하고 지난해 41.1%를 기록한 바 있다 

 

 

배터리 사업의 영업이익은 규모로는 석유화학 사업에 한참 못미치지만 비중으로는 크게 성장했다 배터리 사업의 1분기 영업이익 비중은 사상 최대 수진은 24.2%로 연간 적자였던 지난해와 크게 대조됐다 또한 국내 외 배터리 공장 가동률은 2019년 59.7% 지난해 58.9%선을 밑돌았으나 올해 1분기 67.8%까지 크게 확대됬다 

 

다만 중국 CATL등과의 경쟁이 격화하면서 1분기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20.5% 지난해와 비교했을떄 3%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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