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전사 전략 워크숍 진행,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
올해 매출액 1조9450억, 영업이익 813억원 각각 4.1%, 6.21% 신장
동원F&B가 내년 매출 2조원, 영업익 1000억원 동시 돌파를 목표로 사업확대에 나선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 위기 속에서 매출 10.54%, 영업이익 5.44% 성장 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대 내외적 불안 요인들로 인해서 경영시계가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과감한 목표 설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의한 의도로 풀이 된다 이 와 함께 동원F&B는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매출 성장, 수익 구조 안정화는 물론 미래 먹거리 발굴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
지난 30일 동원F&B 2021년 전사 전략 워크숍을 진행해서 2020년 실적 리뷰 및 2021년 경영계획과 부문별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서 집합인원을 4인 이내로 제한하고 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원F&B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를 극복해서 내년 매출 2조 1740억원, 영업이익 0499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 시 ▲CJ제일제당 ▲대상 ▲롯데칠성음료 ▲오뚜기 ▲농심 등에 이어서 식품업계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목표 달성 선봉장에는 가정간편식과 육가공 사업군이 있다 동원F&B는 브랜드중심, 차별화 강화, 선택과 집중, 수익 개선 전략을 통해서 식품/NC 부문에서 올해 대비 10.77% 1249억원 증가한 매출 1조 2849억원, 영업이익 23% 153억원 신장한 807억원을 달성 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육가공 사업은 리챔 짜지않은 제품 강화와 냉장햄 오븐&그릴을 육성해서 324억원 매출 상승을 노린다 상온HMR의 경우 용기죽, 파우치죽, 국탕 찌개 카테고리의 성장으로 333억원의 매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과 해외사업을 집중 육성해서 417억원의 매출을 증대 시킨다는 전략이다
대표 제품 참치는 수익구조개선, 건강/레시피, 신제품 및 고객/시장 확대로 1등 브랜드 입지를 강화 하고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한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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