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영업이익1 금융)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효과 , 목표가↑ 현대차증권은 지난 10일 현대백화점에 대해서 업황 회복과 함께 여의도점인 더현대서울 오픈 영향으로 백화점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3000원으로 2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은 1조78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3% 늘어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선진국의 빠른 백신접종 진행과 함께 한국도 속도를 가속화 하고 있어서 향 후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는 소비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빠른 백화점 업황 개선을 고려.. 2021.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