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넷플릭스보다 더 나은 스트리밍 주식 두가지

바이아컴CBS, 디스커버리가 넷플릭스에 비해 주가 측면에서 더 나은 스트리밍 주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모닝스타는 바이아컴CBS, 디스커버리 등 두개의 저평가된 스트리밍 주식이 넷플릭스에 비해 더 나은 기회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닝스타는 스트리밍 시장을 보면 넷플릭스는 방대한 고객 기반과 강력한 고객당 수익을 바탕으로 견고한 기분을 구착했다고 평가했다 넷플릭스의 스티리밍 수익 기반은 최고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적절한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미디어 기업들이 이런 스트리밍 시장에 속속 뛰어들어 경쟁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는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바이아컴 등이 있다 

 

 

모닝스타는 이중 바이아컴CBS에 대해서 콘텐츠의 폭과 깊이를 확보하고 있고 이를 잘 결합한다면 새로 출범한 스트리밍 서비스 파라마운트+에 충분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쇼타임을 비롯해 바이아컴의 유료스트리밍 서비스는 크게 성장해왔고 이 바탕으로 바이아컴CBS은 지난 3월 모든 서비스를 파라마운트+로 끌어 모았다 모닝스타는 영화관이 다시 열리면 바이아컴CBS의 영화 스튜디오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공정가치가 주당 61달러에 달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