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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용

금융) 웅진씽크빅, 스마트올로 온라인 플랫폼 확대 긍정적 매수

by Black Partners 2021. 4. 7.

유안타증권은 지난 31일 웅진씽크빅에 대해서 입시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사업모델을 확보, 온라인과 플랫폼 위주로 영역을 넓히고 있어 변화의 추이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900원을 각각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2019년 스마트올 브랜드를 론칭, 유아와 예비초등학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전연령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갤럭시탭등 스마트 패드가 있다면 방문학습과 공부방,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올 중학 부문의 경우 서울 대치동 내 학원들과의 협업이 이뤄지고 있어서 대치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를 통해서 빠른 가입자 유치가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서비스 확대는 추후 성장에 긍정적이라는 요소로 꼽혔다 유안타증권 안주원 연구원은 입시 위주의 사업이 아니라 다양한 사업모델을 통해서 전 연령층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이 기업 가치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짚었다 

 

 

이에 유안타증권이 추정한 올해 웅진씽크빅의 매출액은 7243억원 영업이익은 326억원이다 전년 대비 12.1% 120.1% 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안주원 연구원은 스마트올 브랜드의 매출 성장을 통해서 전사 회원수가 늘어나며 실적이 개선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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