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휴마시스 , 내달 3일부터 자가진단키트 출시 52주 신고가

휴마시스가 오는 5월3일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출시 및 판매를 앞두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6.77%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날 주가는 한때 2만83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휴마시스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함께 자가진단용 신속항원진단키트에 대해 지난 23일 국내 첫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19바이러스 자가진단용 항원 진단키트를 내달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온라인 및 약국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면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1명이 사용한 1개의 키트는 약 9000~1만원, 2개 1만6000~1만8000원 선으로 가격이 논의되고있다 

 

 

회사관계자는 현재 GMP인증을 획득한 두곳의 공장 안양공장, 군포공장에서 1일 최대 생산량 약 100만개에 대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판매처에 모두 공급되고 있다며 국내 허가가 3개월 조건부 승인인 만큼 정식허가를 위해 국내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허가일정에 맞게 서류가 제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