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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2

경제) 전기요금 개편, 내년부터 오를까? 내릴까? 내년 1월부터 전기요금에 석유,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 가격에 따라서 전기요금이 변동 되는 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된다 최근 유가 하락 추세에 따라서 당장은 전기요금 인하 효과가 나타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유가가 급상승할 경우 전기료가 인상 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전기요금체제 개편안을 확정해서 발표해다 개편안에 따르면 전기요금에 연료비 조정요금 항목을 신설해서 매 분기 연료비 변동분을 3개월 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한다 연료비는 환세청이 고시하는 LNG, 석탄, 유류의 무역 통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현행 전기요금 체계는 유가 등 원가 변동분을 제떄 요금에 반영하지 못하고 2013년 이 후 조정 없이 운영 돼 왔다.. 2021. 1. 7.
금융) 한국전력 '숙원사업' 전기요금제 개편 목표가↑ 지난 17일 KTB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서 연료비 연동제, 기후환경요금 분리 등을 포함한 전기요금체계 개편에 따라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10.71% 상향 조정했다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이다. 17일 한국전력은 2만6000원이다 KTB투자증권 신지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약간 불안하지만 완경비용을 부담해 간다는 가정 하에 4조원 내외의 영업이익과 1조원 후반대의 순이익에 걸맞는 기업가치가 얼마나 될 것이냐가 관건 이라며 이익의 안정성이 개선됐기에 주가수익비율을 적용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17일 정부가 발표한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에서 연료비 연동제, 기후환경요금 분리 등의 내용을 ..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