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리튬1 금융) 포스코 그룹주, 리튬 호수 뻥튀기 논란에 약세 포스코 그룹주 주가가 리튬 호수 가치 논란으로 하락세이다 포스코가 발표한 리튬 호수 가치가 실제보다 부풀려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지난 3일 포스코는 2018년 호주 대형광산업체 갤럭시리소시스로부터 인수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로토 염호에 매장된 리튬의 누적 매출액이 35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탄산 리튬 현물 가격이 지난해 7월 톤당 5천달러에서 지난달 기준 1만1천달러로 반년 새 두배 이상 급등하고 염호에 매장된 리툼의 양이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톤보다 여섯배 늘어난 1350만톤이었다는 이유였다 이는 전기차 약 3억7천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전체 리튬 매장량은 200만톤에 불과하..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