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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포스코 그룹주, 리튬 호수 뻥튀기 논란에 약세 포스코 그룹주 주가가 리튬 호수 가치 논란으로 하락세이다 포스코가 발표한 리튬 호수 가치가 실제보다 부풀려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지난 3일 포스코는 2018년 호주 대형광산업체 갤럭시리소시스로부터 인수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로토 염호에 매장된 리튬의 누적 매출액이 35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탄산 리튬 현물 가격이 지난해 7월 톤당 5천달러에서 지난달 기준 1만1천달러로 반년 새 두배 이상 급등하고 염호에 매장된 리툼의 양이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톤보다 여섯배 늘어난 1350만톤이었다는 이유였다 이는 전기차 약 3억7천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전체 리튬 매장량은 200만톤에 불과하.. 2021. 3. 12.
금융) 중국 수요 급증 철광석, 2013년 3월 이후 최고치, 톤당 145달러 돌파! 철광석 가격이 톤(t)당 145달러를 돌파 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있다. 최근 철광석 가격 급등은 중국의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것이어서 글로벌 철강 시황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광물자원공세에 따르면 7일 철광석 (중국 칭다오항) 가격은 t당 146.93달러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이달 1일 132.13달러에서 지난 4일 145.01달러로 뛰어 오르며 2013년 3월 이후로 최고치를 찍더니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의 유례없는 대규모 부양책으로 경기 성장이 가속하는 가운데 세계 전자기기 수요 등 철광석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중국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량도 4주 연속 감소했다 여기에 브라질의 철광석 공급 차질과 중국, 호주 정부간 갈등 격화 등이 철광석 가..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