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운용자산흑자1 금융)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취임 1년만에 알파운용 흑자전환 순이익 -39억원 → 2억원, 운용자산 17개월만에 2배로 증가 알파자산운용이 배우 전지현씨 남편인 최준혁 대표이사의 취임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의 2020사업연도 당기순 이익은 2억원으로 2019사업연도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109억원으로 2019사업연도 대비 7배 넘게 늘었다 앞서 2017사업연도까지 흑자를 내던 알파운용은 자산운용보수 감소로 2018사업연도부터 적자 기업이 됐고 관리비가 늘어나면서 2019사업연도 적자폭은 더욱 커졌다 알파운용의 흑자전환은 최대표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대표가 CEO가 되기 전인 지난해 1월말 기준 운용자산은 3090억원이었으나 대표취임 6개월만인 지난해 7월말 4344억원으로.. 202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