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역1 경제) 가장 비싼 역세권은 신반포역, 3.3㎡당 1억 역세권 중 가장 아파트 값이 비싼 곳은 서울 신반포역이고 최근 2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역세권은 신목동역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벌인 2020년 상반기 실거래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상위 10 역세권 중 1위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역으로 3.3㎡당 9천456만원에 달했다. 신반포역 인근은 신반포1차 재건축을 통해서 지어진 대림 아크로리버파크와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 등 고급 아파트촌으로 둘러싸여 집값이 3.3㎡ 당 1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아크로리버 등은 이미 수년전에 3.3㎡당 가격이 1억원을 훌쩍 넘겼었다. 2위는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으로 3.3㎡ 당 매매가가 8천405만원이었고 3위는 일원..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