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근황1 금융) 베트남, 코로나 영향으로 신발과 핸드백 수출 반토막 코로나19 바이러스 4차 유행의 여파로 베트남 신발과 핸드백 수출이 전년에 비해서 반토막 났다 베트남 가죽, 신발, 핸드백협회에 따르면 올 9월 베트남산 핸드백 수출은 전년대비 48%감소, 신발수출은 전년대비 44.2% 감소한 약 7억달러를 기록했다 핸드백과 신발산업은 이미 올 전반기를 토해 늘어난 모멘텀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올들어 9월까지 핸드백 수출액은 약 22억4000만달러로 전년대비 3.7% 감소, 협회는 올해 대부분의 분기에서 베트남에 코로나 고강도 대책인 사회적 격리와, 봉쇄령의 장기화로 베트남 남부의 호치민시를 비롯한 동나이, 빈즈엉 등 가죽과 신발 공장의 거의 대부분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북부와 중부지역의 기업들은 심각한 노동력 부족과 공급망 장.. 2021.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