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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2

금융) 신한은행 금융권 첫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은 행정안전부와 '전자증명서발급, 유통시스템인 전자문서지갑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신한 쏠SOL에서 금융권 첫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증명서 발급은 종이증명서 제출에 따른 불편사항 및 사회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 민원서류의 신청,제출 전 과정에서 전자증명서를 사용하면 된다. 전자증명서는 본인만이 접근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자기정보저장소에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되어 스마트폰 분실시에도 정보 유출 우려가 없고 블록체인 보안기술을 적용해서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고객이 정부24 앱에서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 신청하고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면 신한 쏠 전자문서지갑 플랫폼에서 발급된 증명서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서 종이 문서 출력없이 신한은행과 .. 2020. 9. 8.
경제) 은행 방문 없이도 대출신청, 계좌개설 가능해진다 앞으로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신청을 하거나 계좌개설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6개 시중은행의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6개 시중은행인 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출신청이나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시 필요한 서류를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24 사이트 또는 앱에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 의 전자증명서를 발급 받아 전자지갑에 저장한 뒤 금융거래 때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금융거래를 하게 되면 개인 또는 사업자는 방문해서 신청서류를 발급받고 제출 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