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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용

금융) 카카오엔터 · 멜론 합병, 9.1조에서 더오른다

by Black Partners 2021. 7. 26.

교보증권은 지난 19일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원 플랫폼 멜론을 합병한 것이 회사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멜론은 1대 7.8367918비율로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멜론은 2016년 카카오에 인수돼 카카오M산하에 있다가 2018년 다시 카카오 소속이 됐다 이 후 카카오가 멜론 사업 부문을 분사하면서 멜론컴퍼니라는 독립 법인으로 운영돼왔다 

 

교보증권 박지원 연구원은 카카오엔터가 511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한 멜론을 인수함으로써 보유한 케이팝 지식 재산권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카카오TV와 카카오 구독ON등 카카오의 다른 구독 서비스들과 시너지를 기대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IP 사업이 향 후 두나무의 대처불가능토큰 중개 사업과도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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