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네이버, 내년 신사업 본격 성장 기대, 목표가 15.6%↑

KB증권은 네이버에 대해서 2022년부터 신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하면서 실적상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2만원으로 15.6% 상향했다 

 

 

KB증권 이동륜 연구원은 E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등 핵심 사업의 수익모델 및 지역 확장이라는 주요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하반기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서 영업이익률 19%대를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나 2022년이 다가올 것으로 편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커머스는 국내 머천트솔루션 확대와 더불어 일본 스마트스토어 진출이 예정돼 있고 콘텐츠는 웹툰 해외마케팅 강화, 왓패드 수익화 등 외형 중심의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시장지배력 강화와 더불어 머천트솔루션, 일본 스마트스토어, 웹툰 등 신정장동력의 실적 기여로 중장기 성장여력은 충분하다 KB증권은 네이버를 인터넷 업종톱픽으로 꼽았다 

 

올해 2분기 네이버 매출액은 1조62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5% 영업이익은 3171억원으로 2.9%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사업의 양호한 업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