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편 이후 일주일 만에 약 3500억 원 규모의 대출이 실행됬다. 2차 코로나 대출이 한도가 높아지고 중복 수혜가 가능해짐으로써 인기가 높아진 것이다.
지난 7일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은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서 2차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재까지 총 1조 197억원이 지원 됬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면을 통한 접수가 증가하면서 영업점 창구에서의 큰 혼잡은 없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측면에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 중소,중견기업의 수요에 맞춰 기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하는 등의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P-CBO 유동화회사보증은 10월 발행분부터 기업당 대출한도는 높이고 후순위채인수비율을 낮췄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기업 전용상품인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도 현장의 건의사항을 반영해서 업체별 한도를 높이고 금리우대폭을 샹행했다. 자금 지원기간도 1년 이내에서 → 3년 이내로 늘렸다
금융위는 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도 전월 대비 다소 축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금융기관들이 차주의 상환능력을 충분히 심사해서 대출하고 있는지 지속 점검하고 처분,전입 조건부 대출 등 실수요 조건부 대출의 약정 이행상황도 점검하겠다며 가계대출 불안요인이 계속될 경우 필요한 관리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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