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강달러에 해외 수출 사업 추가 마진 확대 가능성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인플레이션과 무관하게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수석연구원은 물류 병목 지속,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산업재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상승하고 출하량 감소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며 한국항공우주의 제품 마진, 출하량은 인플레이션과 무관하게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금리 인상과 강달러를 야기할 경우 해외 수출 사업의 추가 마진 확대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정부에서 방산 사업 발주시 방산 사업 발주시 방산업체들의 총 원가에 적정 마진을 더해 계약가를 산정한다 원가를 산정할 때 물가 상승률이 감안돼 있다 물가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도 3년~4년마다 재계약을 하기 때문에 손실 폭이 미미하다는 설명이다 기체부품 사업의 경우 보잉, 에어버스의 통합구매시스템을 이용한다 보잉은 알코아와의 장기 계약을 통해서 안정된 가격으로 협력업체들에게 알루미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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