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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용

금융) 여행업 내년 2분기 선진국 필두로 회복세 전망

by Black Partners 2020. 12. 15.

'2022년 역대 최고 실적 기대'

유안타증권은 글로벌 여행업이 2021년 2분~3분기 선진국을 필두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하나투어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하나투어 목표가는 기존4만400원에서 9만800원 모두투어 목표가는 1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8일 보고서에서 미국,영국을 비롯한 일부 선진국들은 이르면 2020년 12월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 백신접종을 시작 할 방침을 세운 상태로 2021년 상반기부턴 코로나 방역 우수국간의 제한적인 여행이 가능해질 수 있다면서 2021년 7월23일부터 8월8일까지 열리는 도쿄올림픽 기간을 전 후로 최소 서구권 선진국들과 동아시아 3개국간의 이동이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즉 2021년 4분기부터 2022년엔 글로벌 여행산업이 코로나 이전의 레벨로 회복 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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