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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용

금융) 유한양행, 신약 기술료 1000억원↑ , 전망 맑음-KTB

by Black Partners 2020. 12. 1.

지난 24일 KTB투자증권은 유햔양행의 레이저티닙 2차 마일스톤(기술료) 수령과 관련해서 국내 신약과제 가운데에서 누적마일스톤이 1000억원 이상 유입된 사례는 처음으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23일은 6만6100원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서 얀센에 기술이 전한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의 2차 마일스톤 6500만달러(약 723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에 얀센과 채대 12억5500만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차 마일스톤 3500만달러(약 390억원)와 더해 1억달러(약 1100억원)이상의 마일스튼을 받게됬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지난 24일 리포트를 통해서 국내 신약과제 중 누적 마일스톤이 100억원 이상 유입된 사례는 처음으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상업화 가능성도 높아 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KTB투자증권은 2차 마일스톤을 반영해서 올해와 내년의 추정 영업이익을 각가 37%, 9%씩 올려 잡았다 2차 마일스톤은 연내 수령 예정으로 1차 마일스톤 인식방식과 유사하게 80%정도는 올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세금과 제노스코 지급분 등을 제외하고 370억원 규모의 기술료 수익이 4분기 영업이익에 신규반영될 전망이다 이혜린 연구원은 상업화 예쌍 시점인 2024년~2025년쯤에 판매 초기에도 1000억원 내외의 경상로열티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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